진주여중이 대회 3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진주여중은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며 중등부 8강에 올랐다.
진주여중은 인천 가정여중, 서울WFC U15와 장미조에 포함됐었다.
진주여중은 지난 3일 미포구장에서 열린 예선 첫 경기에서 서울WFC U15를 4-0으로 물리쳤다. 전반에는 이수민, 후반에는 하은재가 각각 두 골씩을 몰아넣으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진주여중은 5일 열린 예선 2차전에서도 5골을 넣으며 인천 가정여정을 5-2로 완파했다. 백서영이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수민, 강지윤이 한 골씩을 보탰다. 2승으로 장미조 1위를 차지한 진주여중은 오는 9일 대나무조 2위와 8강전을 치른다.
정희성기자
진주여중은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며 중등부 8강에 올랐다.
진주여중은 인천 가정여중, 서울WFC U15와 장미조에 포함됐었다.
진주여중은 5일 열린 예선 2차전에서도 5골을 넣으며 인천 가정여정을 5-2로 완파했다. 백서영이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수민, 강지윤이 한 골씩을 보탰다. 2승으로 장미조 1위를 차지한 진주여중은 오는 9일 대나무조 2위와 8강전을 치른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