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지원계정 평가 최종심의에서 도내 11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돼 사업비 112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남도 광역지원계정 93억원을 함께 확보해 모두 205억원을 지역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분야별 사업 추진에 활용할 전망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사업 투자방향에 맞춰 ‘지역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거점 확보’라는 맞춤형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현장방문 및 대면평가 등 사업절차에 적극 대응했다. 그 결과 경남·경북 26개 시군 간에 진행된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실적이 저조하다는 전국적 분위기 속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인 95.8% 사업비 집행률을 달성하며 사업의 추진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기금 사업에 경쟁력을 지속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남도 광역지원계정 93억원을 함께 확보해 모두 205억원을 지역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분야별 사업 추진에 활용할 전망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사업 투자방향에 맞춰 ‘지역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거점 확보’라는 맞춤형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현장방문 및 대면평가 등 사업절차에 적극 대응했다. 그 결과 경남·경북 26개 시군 간에 진행된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실적이 저조하다는 전국적 분위기 속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인 95.8% 사업비 집행률을 달성하며 사업의 추진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기금 사업에 경쟁력을 지속 확보할 방침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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