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를 맞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공군교육사령부(이하 공교사)는 7일 부대 인근 야산에서 ‘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대응 및 방재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공교사는 군·관의 공고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산불진화조의 개인 임무 수행 및 대형 화재 확산 차단 능력을 함양했다.
이번 훈련에는 공교사 장병들과 금산119안전센터 소방관 등 약 70여 명의 전력이 참가해 유관기관 간의 합동성을 강화했으며, 훈련참가자들은 산불진압 및 구조 활동을 통해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신속한 초동조치에 필요한 임무 수행능력을 확인했다.
훈련을 주관한 지휘통제실 정찬용 대위는 “군·관 합동훈련을 통해 소방전력들의 위기대응 및 화재진화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었다”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기지 생존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대응 및 방재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공교사는 군·관의 공고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산불진화조의 개인 임무 수행 및 대형 화재 확산 차단 능력을 함양했다.
이번 훈련에는 공교사 장병들과 금산119안전센터 소방관 등 약 70여 명의 전력이 참가해 유관기관 간의 합동성을 강화했으며, 훈련참가자들은 산불진압 및 구조 활동을 통해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신속한 초동조치에 필요한 임무 수행능력을 확인했다.
훈련을 주관한 지휘통제실 정찬용 대위는 “군·관 합동훈련을 통해 소방전력들의 위기대응 및 화재진화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었다”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기지 생존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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