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9일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소재 금강소나무림에서 삼봉산 명품숲 단지 내 조성된 금강소나무림의 조림성공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경상남도청, 함양군청, 함양군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지역 대표상징숲인 금강소나무림의 조림성공 60주년의 의미를 공유했으며, 기념행사와 더불어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도 병행해 진행했다.
삼봉산 금강소나무림은 지난 1963년 임목육종연구소(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지역에서 자라는 우수한 형질의 금강소나무를 곰솔 등에 접목해 남부지방에서 성공시킨 최초의 숲으로 그 자태가 뛰어나고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차기 경영모델로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올해 10월 산림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안병명기자
서부지방산림청, 경상남도청, 함양군청, 함양군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지역 대표상징숲인 금강소나무림의 조림성공 60주년의 의미를 공유했으며, 기념행사와 더불어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도 병행해 진행했다.
삼봉산 금강소나무림은 지난 1963년 임목육종연구소(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지역에서 자라는 우수한 형질의 금강소나무를 곰솔 등에 접목해 남부지방에서 성공시킨 최초의 숲으로 그 자태가 뛰어나고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차기 경영모델로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올해 10월 산림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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