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총장 부구욱) 항공관광학과가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김포공항에 위치한 티웨이 항공훈련센터에서 ‘객실승무원 교육(t’way Crew Class)’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티웨이 항공훈련센터는 항공기(A330) 비상탈출 슬라이드, 도어트레이닝 및 화재진압 시설 등 객실승무원 교육과 동일한 훈련시설을 갖춰 집중도 높은 교육을 수행한다. 강명진 학생회장은 “기내서비스뿐 아니라 화재진압 체험 등 신입승무원의 훈련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객실승무원이 되겠다는 의지가 더 커졌다”고 말했다.
항공관광학과장 박지현 교수는 “앞으로도 학과는 항공사 및 관련기관과 상호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티웨이 항공훈련센터는 항공기(A330) 비상탈출 슬라이드, 도어트레이닝 및 화재진압 시설 등 객실승무원 교육과 동일한 훈련시설을 갖춰 집중도 높은 교육을 수행한다. 강명진 학생회장은 “기내서비스뿐 아니라 화재진압 체험 등 신입승무원의 훈련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객실승무원이 되겠다는 의지가 더 커졌다”고 말했다.
항공관광학과장 박지현 교수는 “앞으로도 학과는 항공사 및 관련기관과 상호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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