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202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축제경영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 시상하고 세계화하는 축제 올림픽이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부자 기운’과 ‘솥바위’라는 특별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특화된 지역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의 의미를 수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는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올해 두 번째 열린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부자 콘텐츠로 만들어진 축제로서 행복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지난 10월 열린 축제행사 기간에 17만여 명이 의령을 찾았다.
군은 이번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을 계기로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의 다채롭고 새로운 콘텐츠를 더욱 개발해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정란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수상은 소멸위기 지역을 살리는 지역축제의 성공 사례를 증명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내년 3회 축제는 경남 대표 축제로 우뚝 솟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 시상하고 세계화하는 축제 올림픽이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부자 기운’과 ‘솥바위’라는 특별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특화된 지역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의 의미를 수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는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올해 두 번째 열린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부자 콘텐츠로 만들어진 축제로서 행복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지난 10월 열린 축제행사 기간에 17만여 명이 의령을 찾았다.
정정란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수상은 소멸위기 지역을 살리는 지역축제의 성공 사례를 증명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내년 3회 축제는 경남 대표 축제로 우뚝 솟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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