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주시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회장배 리틀야구 초청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와 꿈나무 선수들의 실력 향상 등을 위해 열렸으며 진주시, 거제시, 밀양시,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 김해장유, 양산시, 창녕군 리틀야구단 등 초등부(U-12) 9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양산 리틀야구단이 차지했으며 김해장유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창원과 창녕 리틀야구단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진주 리틀야구단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으며 양산 리틀야구단 김우석이 최우수선수상을, 김해장유 리틀야구단 권보경·김찬율, 창원 리틀야구단 이라온, 창녕 리틀야구단 박규형이 각각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 조동규 회장은 “경남 리틀 야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후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은 남가람테니스장, 신안야구장, 신안동복합스포츠타운 실외체육시설(축구장, 테니스장 등)을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지역 체육시설 거점기관으로 420명의 회원들에게 테니스, 배드민턴, 요가, 댄스스포츠, 축구, 농구 6개 종목 10개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는 지역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와 꿈나무 선수들의 실력 향상 등을 위해 열렸으며 진주시, 거제시, 밀양시,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 김해장유, 양산시, 창녕군 리틀야구단 등 초등부(U-12) 9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양산 리틀야구단이 차지했으며 김해장유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창원과 창녕 리틀야구단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진주 리틀야구단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으며 양산 리틀야구단 김우석이 최우수선수상을, 김해장유 리틀야구단 권보경·김찬율, 창원 리틀야구단 이라온, 창녕 리틀야구단 박규형이 각각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 조동규 회장은 “경남 리틀 야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후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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