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오는 15일 오후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매년 10월 29일로,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가 뇌졸중 질환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건강강좌는 신경과 김수경 교수의 ‘뇌졸중의 예방’ 강연과 신경과 김창헌 교수의 ‘뇌졸중의 치료’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날 강좌에 앞서 △혈압과 혈당 무료 측정 △전문 간호사의 일대일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교육책자 배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뇌혈관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지속해서 마련해, 지역민의 인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세계 뇌졸중의 날’은 매년 10월 29일로,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가 뇌졸중 질환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건강강좌는 신경과 김수경 교수의 ‘뇌졸중의 예방’ 강연과 신경과 김창헌 교수의 ‘뇌졸중의 치료’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최대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뇌혈관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지속해서 마련해, 지역민의 인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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