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신세계·경상스윔온 ‘종합우승’
거창군수영협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제5회 거창군수영협회장배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지난 11일~12일까지 양일간 거창스포츠파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경남 10개 시·군과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충남 금산군, 경북 구미시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1일부터 열린 대회는 학생부 선수 180여 명, 12일은 성인부 선수 11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12일에는 특별 이벤트로 거창군 유치부 아동 30여 명이 출전하는 발차기 경기가 열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학생부에서는 진주신세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거창GST유소년클럽과 거제찬스아이가 2~3위를 차지했다.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진주신세계 한상현이,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진주신세계 김아라가 각각 수상했다.
성인부는 경상스윔온이 종합우승을, S엔S과 거창이 2~3위를 기록했으며 경상스윔온 김형준이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S엔S 강주은이 여자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상홍기자
11일부터 열린 대회는 학생부 선수 180여 명, 12일은 성인부 선수 11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12일에는 특별 이벤트로 거창군 유치부 아동 30여 명이 출전하는 발차기 경기가 열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인부는 경상스윔온이 종합우승을, S엔S과 거창이 2~3위를 기록했으며 경상스윔온 김형준이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S엔S 강주은이 여자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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