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은 지난 10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이 국회에서 폐기됨에 따라 ‘이동관 방통위원장 즉각 탄핵’을 요구하며 전국 9개 지역협의회 별로 선전전을 벌였다. 언론노조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과 함께 지난 10일 통과한 방송법에 대한 대통령의 수용 등을 요구하며 13일부터 전국 거점별로 선전전을 펼쳐나간다.
경남지역에서는 13일 점심시간을 맞춰 창원시의회 앞에서 경남지역 언론노조 지부(경남일보지부·경남도민일보지부·경남신문지부·MBC경남지부)가 참석한 선전전이 열렸다. 야당은 폐기된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을 오는 30일 재발의 예정이다.
경남지역에서는 13일 점심시간을 맞춰 창원시의회 앞에서 경남지역 언론노조 지부(경남일보지부·경남도민일보지부·경남신문지부·MBC경남지부)가 참석한 선전전이 열렸다. 야당은 폐기된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을 오는 30일 재발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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