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은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거제시 한화오션(주)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 및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안전문화실천 캠페인은 연말에 증가하는 사고사망재해에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한화오션(주) 등 조선업 사업장의 근로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위험성평가 안내자료 및 안전보건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 및 피켓 등을 이용해 안전문화 메시지를 근로자들에게 전파했다. 캠페인 이후 현장점검을 진행해 현장의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했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점차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작업자의 안전 및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위험성평가 실시를 통해 미리 위험상황을 예방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관리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날 안전문화실천 캠페인은 연말에 증가하는 사고사망재해에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한화오션(주) 등 조선업 사업장의 근로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위험성평가 안내자료 및 안전보건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 및 피켓 등을 이용해 안전문화 메시지를 근로자들에게 전파했다. 캠페인 이후 현장점검을 진행해 현장의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했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점차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작업자의 안전 및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위험성평가 실시를 통해 미리 위험상황을 예방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관리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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