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동문학회는 최근 연간집 경남아동문학 36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아동문학 36호는 그림이 있는 시로 오하룡의 ‘버드나무 숲길’, 동화로 유행두의 ‘신혼방을 엿본 호랑이’를 수록했다.
특집으로는 남명의 담대한 발화와 심오한 자기 정화를 다룬 김복근 교수의 원고를 비롯해 제15회 남명아동문학상 수상자 박수연, 제34회 경남아동문학상 수상자 이하은의 글을 담았다.
기획 특집 ‘경남 원로 아동문학인의 산실’에서는 김현우 작가를 조명했다.
한편 경남아동문학회는 지난달 21일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연간집 36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제15회 남명아동문학상, 제34회 경남아동문학상, 제1회 경남아동문학신인상 등 3개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경남아동문학 36호는 그림이 있는 시로 오하룡의 ‘버드나무 숲길’, 동화로 유행두의 ‘신혼방을 엿본 호랑이’를 수록했다.
특집으로는 남명의 담대한 발화와 심오한 자기 정화를 다룬 김복근 교수의 원고를 비롯해 제15회 남명아동문학상 수상자 박수연, 제34회 경남아동문학상 수상자 이하은의 글을 담았다.
한편 경남아동문학회는 지난달 21일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연간집 36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제15회 남명아동문학상, 제34회 경남아동문학상, 제1회 경남아동문학신인상 등 3개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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