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거제시지부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장승포농협 주부대학, 하청농협 농주모, 농협임직원과 함께 지난 14일 하청면 서상마을과 해안마을에서 치자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인력 해소를 위해 마련돼 농협 임직원 10명 등 40여 명이 참여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배 지부장은 “농촌고령화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유관기관, 지역 농협 임직원과 함께 긴밀히 협조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행사는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인력 해소를 위해 마련돼 농협 임직원 10명 등 40여 명이 참여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배 지부장은 “농촌고령화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유관기관, 지역 농협 임직원과 함께 긴밀히 협조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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