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 창작뮤직상 등에 오른 조선 배경의 미스터리 로맨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이 창원을 찾는다.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3·15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을 창원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은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창작뮤지컬상 등 걸출한 수상 이력을 지닌 공연이다. 조선을 배경으로 왕세자가 사라진 밤에 밝혀지는 내관 구동과 나인 자숙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은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이번 창원 공연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뮤지컬로 진로를 희망하는 창원 지역 젊은 청년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도 개최돼 의미를 더한다.
뮤지컬 ‘영웅’, ‘왕세자 실종사건’을 집필한 한아름 작가와 황호준 작곡가의 강연을 18일 오후 1시 30분에 3·15아트센터 제5강의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개관 15주년을 맞아 누구나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3·15아트센터 개관 15주년 컬렉션 폐막작으로 마련됐다. 작품은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 유통·협력 지원 사업 선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연일시 17일 오후 7시 30분, 18일 오후 4시. 예매 창원문화재단(cwcf.or.kr)·YES24 티켓. 문의 055-719-7800~1.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3·15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을 창원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은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창작뮤지컬상 등 걸출한 수상 이력을 지닌 공연이다. 조선을 배경으로 왕세자가 사라진 밤에 밝혀지는 내관 구동과 나인 자숙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은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이번 창원 공연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뮤지컬로 진로를 희망하는 창원 지역 젊은 청년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도 개최돼 의미를 더한다.
뮤지컬 ‘영웅’, ‘왕세자 실종사건’을 집필한 한아름 작가와 황호준 작곡가의 강연을 18일 오후 1시 30분에 3·15아트센터 제5강의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개관 15주년을 맞아 누구나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3·15아트센터 개관 15주년 컬렉션 폐막작으로 마련됐다. 작품은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 유통·협력 지원 사업 선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연일시 17일 오후 7시 30분, 18일 오후 4시. 예매 창원문화재단(cwcf.or.kr)·YES24 티켓. 문의 055-719-7800~1.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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