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진주학생체육관서
‘제11회 진주시장배 도민바둑대회’가 오는 19일 진주시 신안동 진주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남 지역 바둑 애호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 시·군단체전부, 여성부, 시니어부, 학생부의 5개부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부는 아마 5급 진주시민만 참가가 가능하며 단체전은 경남도민으로 각 시·군 단체 및 클럽팀(1팀 3명 동일 지역)이 참가한다. 여성부는 바둑을 사랑하는 도민여성(만 30세 이상)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니어부는 경남도민으로 만 65세 이상(1958년 11월 19일 이전 출생자)만 참가가 가능하다. 학생부는 경남에 재학 중인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샛별부, 꿈나무부, 저학년부, 중학년부, 고학년부, 유단자부로 나눠진다.
초청 프로기사로 서능욱 9단, 문명근 9단, 문도원 3단이 함께한다. 우승자를 비롯해 참가자들에게는 총 666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진주시 바둑협회(748-2700팩스, 748-270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 바둑협회, 진주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정희성기자
경남 지역 바둑 애호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 시·군단체전부, 여성부, 시니어부, 학생부의 5개부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부는 아마 5급 진주시민만 참가가 가능하며 단체전은 경남도민으로 각 시·군 단체 및 클럽팀(1팀 3명 동일 지역)이 참가한다. 여성부는 바둑을 사랑하는 도민여성(만 30세 이상)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니어부는 경남도민으로 만 65세 이상(1958년 11월 19일 이전 출생자)만 참가가 가능하다. 학생부는 경남에 재학 중인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샛별부, 꿈나무부, 저학년부, 중학년부, 고학년부, 유단자부로 나눠진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 바둑협회, 진주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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