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지구 파크골프장서 이틀 간
경남·서울 등 전국서 576명 출전
경남·서울 등 전국서 576명 출전
고령화 시대 노인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한 ‘제2회 진주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17일부터 이틀 간 진주시 송백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일보와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을 비롯해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전국에서 576명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대회 운영은 남녀 개인전(남녀 구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1460만원으로, 남여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전달되며 남여 2위와 3위에게도 200만원과 100만원,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4~10위는 상금(10~50만원)이, 11~20위에는 골프공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제공된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 관계자는 “진주는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시발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주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크골프는 노인 연령층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며 여가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스포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일보와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을 비롯해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전국에서 576명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대회 운영은 남녀 개인전(남녀 구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1460만원으로, 남여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전달되며 남여 2위와 3위에게도 200만원과 100만원, 트로피가 수여된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 관계자는 “진주는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시발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주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크골프는 노인 연령층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며 여가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스포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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