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서 야구대회가 열린다.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스포츠파크 야구장 개장기념 야구대회가 18일 밀양스포츠파크 광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밀양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23 밀양아리랑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와 2023 밀양시장기 전국 우수 중·고교 야구대회로 총 49팀 1225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전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선수로 활동한 이대호 선수를 비롯한 롯데자이언츠 소속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열렸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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