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생활 속에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원하는 모든 학생이 재능을 탐색·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의적 산출물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2023. 창의적 산출물 나눔축제는 초등수학·과학반 1,2반, 초등발명반, 중등수학과학반 16개 모둠이 탐구수행 과정을 협업을 통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한 후 그에 대한 결과물 발표회를 갖게됐다.
한편 함안영재교육원 산출물 수업(30시간)은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학생이 해당 관련 영역에서 요구되는 사고 능력과 다양한 탐구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강사와 학생이 멘토·멘티의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초등수학·과학반 강모학생은 “평소 관심 있는 내용의 주제로 실험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산출물 수업 시간이 참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오 교육장은 “함안영재학생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업이 알차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2023. 창의적 산출물 나눔축제는 초등수학·과학반 1,2반, 초등발명반, 중등수학과학반 16개 모둠이 탐구수행 과정을 협업을 통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한 후 그에 대한 결과물 발표회를 갖게됐다.
한편 함안영재교육원 산출물 수업(30시간)은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학생이 해당 관련 영역에서 요구되는 사고 능력과 다양한 탐구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강사와 학생이 멘토·멘티의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초등수학·과학반 강모학생은 “평소 관심 있는 내용의 주제로 실험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산출물 수업 시간이 참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오 교육장은 “함안영재학생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업이 알차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