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빛나는 진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물들다
촛불을 등장시킨 이른바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진주의 밤을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17일 유등공원에서 수천 개의 촛불을 켜 놓고 공연을 펼치는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도담앙상블이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탱고곡을 시작으로 올드보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인기 영화들의 OST까지 다양한 곡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촛불과 함께 환상적인 느낌을 가지며 깊어가는 가을밤 잊지 못할 소중한 음악의 감동을 만끽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개 이상 도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클래식 공연이며 야간관광 특화도시 7개소 공동 홍보 마케팅 일환으로 진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는 지난 17일 유등공원에서 수천 개의 촛불을 켜 놓고 공연을 펼치는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도담앙상블이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탱고곡을 시작으로 올드보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인기 영화들의 OST까지 다양한 곡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촛불과 함께 환상적인 느낌을 가지며 깊어가는 가을밤 잊지 못할 소중한 음악의 감동을 만끽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개 이상 도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클래식 공연이며 야간관광 특화도시 7개소 공동 홍보 마케팅 일환으로 진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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