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 23득점 맹활약 77-62로 승
창원 LG 세이커스가 지난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7-62로 꺾고 홈경기 4연승을 달렸다.
아셈 마레이가 23득점에 리바운드 21개를 잡아내며 공격을 이끌었고, 양홍석이 12득점에 리바운드 5개로 힘을 보탰다.
두팀은 전반까지 39-39로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LG는 한국가스공사의 득점을 3쿼터에 12점, 4쿼터에 11점으로 묶어 두며 승기를 잡았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창원 LG는 7승 4패로,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창원 LG는 오는 2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를 갖는다.
정희성기자
아셈 마레이가 23득점에 리바운드 21개를 잡아내며 공격을 이끌었고, 양홍석이 12득점에 리바운드 5개로 힘을 보탰다.
두팀은 전반까지 39-39로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LG는 한국가스공사의 득점을 3쿼터에 12점, 4쿼터에 11점으로 묶어 두며 승기를 잡았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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