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거제시 도시브랜딩 및 관광문화산업발전연구회(이하 연구회)는 ‘거제시 도시브랜딩 및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발전 방안’을 주제로 최근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초청 강연회에는 중앙도시계획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영 국립경상대학교 교수와 한국 주거환경학회장을 맡고 있는 신상화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초빙됐다.
첫 번째 강연은 ‘거제의 재발견을 위한 도시브랜딩’을 주제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도시브랜드의 명암과 거제시의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것인지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두 번째 강연 ‘도시계획 및 상권활성화 관점에서 본 거제시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통해 거제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그 해법을 찾아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영규 대표의원은 “앞으로 거제시의 브랜딩과 관광문화산업에 대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참여 방안을 제시, 민관 협치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와 접목하며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며 “거제시민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는 연구회가 되도록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초청 강연회에는 중앙도시계획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영 국립경상대학교 교수와 한국 주거환경학회장을 맡고 있는 신상화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초빙됐다.
첫 번째 강연은 ‘거제의 재발견을 위한 도시브랜딩’을 주제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도시브랜드의 명암과 거제시의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것인지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김영규 대표의원은 “앞으로 거제시의 브랜딩과 관광문화산업에 대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참여 방안을 제시, 민관 협치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와 접목하며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며 “거제시민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는 연구회가 되도록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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