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남 여성·실버·황금부클럽 한마음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창녕 부곡스포츠파크 4개 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에 등록된 여성클럽 7개 팀(사천여성, 고성미인여성, 창원여성, 김해해동여성, 김해여성, 통영여성, 함안삼봉여성축구단)과 실버부(60대) 8개 팀(창녕60, 김해가야FC, 함안실버, 김해60, 사천60, 함안칠원, 함안삼칠, 진주남강), 황금부(70대) 9개 팀(창녕70, 통영칠공회, 사천70, 창원골드, 함안골드, 김해70, 마산70, 양산70, 진주70)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여성부 우승은 2019년 창단해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사천여성이, 실버부 우승은 김해60, 황금부 우승은 양산 70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리스펙트상은 통영여성, 최우수클럽상은 양산70, 팀 MVP는 실버부 진주남강, 팀화합상은 김해여성에게 돌아갔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여성축구 클럽팀이 늘어가는 만큼 여성팀 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구동호인들이 즐겁게 경기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에는 도내에 등록된 여성클럽 7개 팀(사천여성, 고성미인여성, 창원여성, 김해해동여성, 김해여성, 통영여성, 함안삼봉여성축구단)과 실버부(60대) 8개 팀(창녕60, 김해가야FC, 함안실버, 김해60, 사천60, 함안칠원, 함안삼칠, 진주남강), 황금부(70대) 9개 팀(창녕70, 통영칠공회, 사천70, 창원골드, 함안골드, 김해70, 마산70, 양산70, 진주70)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여성부 우승은 2019년 창단해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사천여성이, 실버부 우승은 김해60, 황금부 우승은 양산 70이 각각 차지했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여성축구 클럽팀이 늘어가는 만큼 여성팀 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구동호인들이 즐겁게 경기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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