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슈퍼시니어테니스협회는 지난 17일 ‘제2회 씰리코리아배 전국시니어테니스대회’를 남가람테니스장 및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인조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4개 부(연령별 금배·은배), 3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60세부 금배 우승은 김대열·이명진, 60세부 은배 우승은 이남구·최진구, 65세부 금배 우승은 손경원·최수만, 65세부 은배 우승은 배충열·장종두, 70세 금배 우승은 김형순·임병태, 70세부 은배 우승은 박명규·이광구, 75세부 금배 우승은 민재홍·이영범, 75세부 은배 우승은 김기수·오석용 조가 각각 차지했다.
진주슈퍼시니어테니스협회 심진보 회장은 “앞으로도 시니어 테니스 동호인들의 건강과 친선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후원해준 씰리코리아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에는 4개 부(연령별 금배·은배), 3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60세부 금배 우승은 김대열·이명진, 60세부 은배 우승은 이남구·최진구, 65세부 금배 우승은 손경원·최수만, 65세부 은배 우승은 배충열·장종두, 70세 금배 우승은 김형순·임병태, 70세부 은배 우승은 박명규·이광구, 75세부 금배 우승은 민재홍·이영범, 75세부 은배 우승은 김기수·오석용 조가 각각 차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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