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내달 2~3일 창원·고성서
축구·농구·볼링에 850명 참가 예정
축구·농구·볼링에 850명 참가 예정
도내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체력 증진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에 마련된다.
경남도체육회는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을 오는 25~26일, 내달 2~3일 창원과 고성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5일부터 이틀 간 창원시 팔룡중학교 체육관과 삼성볼링센터에서는 농구와 볼링 경기가 열리고 12월 2일부터 이틀 간 고성군스포츠파크에서는 축구 경기가 진행된다.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교류의 장인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체육회와 경남회원종목 단체가 주관한다.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함께 참가하는 대회는 학교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방과후스포츠교실 등 선수 등록 여부,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500명), 농구(200명), 볼링(150명) 종목에 850여 명의 도내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벤트 체험행사로 종목별 미니구멍 골 넣기 게임, 자유투 및 드리블 게임 등도 열린다.
김오영 회장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 개최를 통해 학교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고, 경남체육의 미래인 도내 청소년들의 체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경남도체육회는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을 오는 25~26일, 내달 2~3일 창원과 고성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5일부터 이틀 간 창원시 팔룡중학교 체육관과 삼성볼링센터에서는 농구와 볼링 경기가 열리고 12월 2일부터 이틀 간 고성군스포츠파크에서는 축구 경기가 진행된다.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교류의 장인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체육회와 경남회원종목 단체가 주관한다.
김오영 회장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 개최를 통해 학교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고, 경남체육의 미래인 도내 청소년들의 체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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