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1회차 책강(책과 강의)’이 지난 20일 경남일보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2007년 처음 시작돼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책강은 진주에서 진행되는 강연식 독서모임이자, 온·오프라인 자기계발 모임이다.
이번 책강에서는 사전 선정된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4’를 풀어보면서, ‘청룡의 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150분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은 서울대소비자분석센터가 전망한 ‘DRAGON EYES’를 중심으로 △분초사회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스핀오프 프로젝트 △디토소비 등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 △주제와 연관된 생각 쓰기 △나눔 인터뷰를 통해 지나가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고자 하는 참석자들의 실행 동기부여를 높였다.
책강의 운영자인 최효정 경남일보 경제연구소장은 “인공지능 쇼크시대에 도래했지만, 일의 마무리를 뜻하는 화룡점정은 아직 인간의 몫이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회차(112회)는 2024년 1월 8일(월)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055-751-1043(책강 담당자)를 통해 하면 된다.
박민희 인턴기자minh22@gnnews.co.kr
2007년 처음 시작돼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책강은 진주에서 진행되는 강연식 독서모임이자, 온·오프라인 자기계발 모임이다.
이번 책강에서는 사전 선정된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4’를 풀어보면서, ‘청룡의 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150분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은 서울대소비자분석센터가 전망한 ‘DRAGON EYES’를 중심으로 △분초사회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스핀오프 프로젝트 △디토소비 등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 △주제와 연관된 생각 쓰기 △나눔 인터뷰를 통해 지나가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고자 하는 참석자들의 실행 동기부여를 높였다.
책강의 운영자인 최효정 경남일보 경제연구소장은 “인공지능 쇼크시대에 도래했지만, 일의 마무리를 뜻하는 화룡점정은 아직 인간의 몫이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회차(112회)는 2024년 1월 8일(월)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055-751-1043(책강 담당자)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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