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사회복지시설기관협회장 간담회에서 2023년 배분사업 우수기관 포상식을 가졌다.
2023년 배분사업 우수기관으로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새봄지역아동센터,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총 3개소가 선정괘 이번 포상식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모금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 중 사업 진행 결과를 검토해 사업과 회계평가 결과 및 사업수행능력이 우수하여 지역사회 변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매년 배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의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통해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의 전문성을 기르고 지역의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다문화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새봄지역아동센터는 센터 이용 아동들이 지역에 계신 어른들을 통해 마을 명소를 탐방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하여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함을 물론 그림을 통해 지역 명소를 알리는데 기여했다.
진해노인종합복지관은 건강 취약 노인의 자가돌봄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스마트기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교육과 함께 신체활동,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남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민들이 모아주신 귀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모금회에서도 사회복지기관의 필요와 욕구에 발맞추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모금회는 2022년 224억원을 모금해, 238억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을 지원한바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023년 배분사업 우수기관으로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새봄지역아동센터,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총 3개소가 선정괘 이번 포상식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모금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 중 사업 진행 결과를 검토해 사업과 회계평가 결과 및 사업수행능력이 우수하여 지역사회 변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매년 배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의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통해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의 전문성을 기르고 지역의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다문화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새봄지역아동센터는 센터 이용 아동들이 지역에 계신 어른들을 통해 마을 명소를 탐방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하여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함을 물론 그림을 통해 지역 명소를 알리는데 기여했다.
진해노인종합복지관은 건강 취약 노인의 자가돌봄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스마트기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교육과 함께 신체활동,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남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민들이 모아주신 귀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모금회에서도 사회복지기관의 필요와 욕구에 발맞추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모금회는 2022년 224억원을 모금해, 238억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을 지원한바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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