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가 있는 진주시 가호동지역에 학생과 공무원들이 함께 깨끗한 대학거리를 만들기위해 발벗고 나섰다.
진주시 가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쾌적하고 깨끗한 경상국립대학교 후문 거리 조성을 위해 민·관·학 합동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 준수 캠페인 및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가호동 시민수사대 회원들과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 준수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대형폐기물 무단투기,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단속했다.
또한 가게 밀집지역 내 점포를 방문해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안내문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홍보 활동도 했다.
활동에 참여한 경상국립대학교 한 학생은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에 쓰레기 불법 투기가 이렇게 많이 되고 있는지 몰랐다”며 “총학생회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하고 실천해 깨끗한 대학거리를 만드는데 학생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정 가호동장은 “이번 활동으로 경상대 인근 거리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 가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쾌적하고 깨끗한 경상국립대학교 후문 거리 조성을 위해 민·관·학 합동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 준수 캠페인 및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가호동 시민수사대 회원들과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 준수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대형폐기물 무단투기,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단속했다.
또한 가게 밀집지역 내 점포를 방문해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안내문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홍보 활동도 했다.
활동에 참여한 경상국립대학교 한 학생은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에 쓰레기 불법 투기가 이렇게 많이 되고 있는지 몰랐다”며 “총학생회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하고 실천해 깨끗한 대학거리를 만드는데 학생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정 가호동장은 “이번 활동으로 경상대 인근 거리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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