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진주시 장애인 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직무연수 및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사례 공모전은 경남장애인체육회와 11개 시·군지회 관계자·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우수사례와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남해군장애인체육회 김형주, 우수상은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이민우, 장려상은 의령군장애인체육회 홍유진이 수상했다.
또한 지도자 직무연수는 장애인종목 골볼을 포함해 슐런, 뉴스포츠, 스포츠테이핑교육 등이 진행됐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장애인생활체육 지도자들은 도내 장애체육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경남을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는 이들의 역량강화 및 현장 지도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환경변화와 수요 급증에 따른 생활체육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우수사례 공모전은 경남장애인체육회와 11개 시·군지회 관계자·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우수사례와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남해군장애인체육회 김형주, 우수상은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이민우, 장려상은 의령군장애인체육회 홍유진이 수상했다.
또한 지도자 직무연수는 장애인종목 골볼을 포함해 슐런, 뉴스포츠, 스포츠테이핑교육 등이 진행됐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장애인생활체육 지도자들은 도내 장애체육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경남을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는 이들의 역량강화 및 현장 지도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환경변화와 수요 급증에 따른 생활체육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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