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함안군장학재단의 이사회가 지난 22일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장학재단 임원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꿈드림 장학생 선발, 2024년 사업계획, 예산심의등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장학재단은 이날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꿈드림 장학금 명목으로 학교밖청소년 9명에게 18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고등학생 지급액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액, 꿈드림 장학금 지급액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지장학회 금액을 기존 3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조정 하게 된다.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올해 22억 2213만 원보다 3억 7747만 원이 증액돼 25억 9960만 원으로 의결됐다. 또한 2024년 목적사업 예산으로 4억 2024만 원을 책정해 중·고·대학생 647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학생 4명에게는 기숙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내년 상반기는 1월에, 하반기는 7월에 신청받아 각각 3월, 9월 중에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회의에서는 꿈드림 장학생 선발, 2024년 사업계획, 예산심의등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장학재단은 이날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꿈드림 장학금 명목으로 학교밖청소년 9명에게 18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고등학생 지급액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액, 꿈드림 장학금 지급액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지장학회 금액을 기존 3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조정 하게 된다.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올해 22억 2213만 원보다 3억 7747만 원이 증액돼 25억 9960만 원으로 의결됐다. 또한 2024년 목적사업 예산으로 4억 2024만 원을 책정해 중·고·대학생 647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학생 4명에게는 기숙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내년 상반기는 1월에, 하반기는 7월에 신청받아 각각 3월, 9월 중에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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