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 위기 대응 및 환경 정책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동백섬 지심도의 전쟁유산 보전과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회는 오는 3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지심도 전쟁유산 보전과 활용을 위한 거제시민 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사)섬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심도의 전쟁유산과 활용계획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지영 동명대학고 건축학과 겸임교수, 안창모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옥치덕 거제시 관광과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강제윤 섬연구소장, 김의부 거제문화원지역사연구소장, 옥정주 주민대표, 이태열 시의원 등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은진 대표의원은 “지심도 주민만이 아니라 거제시민들과도 밀접한 주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연구회는 오는 3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지심도 전쟁유산 보전과 활용을 위한 거제시민 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사)섬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심도의 전쟁유산과 활용계획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지영 동명대학고 건축학과 겸임교수, 안창모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옥치덕 거제시 관광과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한은진 대표의원은 “지심도 주민만이 아니라 거제시민들과도 밀접한 주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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