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최근 경상대 칠암캠퍼스 대강당에서 ‘제14회 희망을 꿈꾸는 아이들 세상’란 주제로 연합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우수종사자 표창 수여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18개 팀이 참여하는 영남사물놀이, 바이올린 연주, 댄스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아동들이 손수 만든 공예작품이 전시돼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 가정 가운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숙향 연합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의 실력과 끼를 맘껏 뽐내면서 자신감 또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숙향 연합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의 실력과 끼를 맘껏 뽐내면서 자신감 또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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