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기업 취업역량 강화 등 지원 노력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정 한 번에 17개 기업이 동참해 눈길을 끈다.
영산대(총장 부구욱)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 등 17개 업체와 ‘위드(with)기업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드기업은 ‘기업과 함께’를 캐치프레이즈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해결을 위해 의기투합한 지역의 17개 우수기업이다.
이들은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 리더스손해사정㈜, ㈜바스 등 호텔 숙박, 금융 보험, 제조, 부동산, 헤어미용, 전시 컨벤션, IT 등으로 분야가 다양하다.
무엇보다 이들 기업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긴밀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산대와 위드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기관별 사업성과 제고, 일자리 관련 행사의 유치와 개최, 상호 정보교류 등을 약속했다.
권경휘 교수는 “위드기업과의 협력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학생과 청년의 취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영산대(총장 부구욱)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 등 17개 업체와 ‘위드(with)기업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드기업은 ‘기업과 함께’를 캐치프레이즈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해결을 위해 의기투합한 지역의 17개 우수기업이다.
이들은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 리더스손해사정㈜, ㈜바스 등 호텔 숙박, 금융 보험, 제조, 부동산, 헤어미용, 전시 컨벤션, IT 등으로 분야가 다양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산대와 위드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기관별 사업성과 제고, 일자리 관련 행사의 유치와 개최, 상호 정보교류 등을 약속했다.
권경휘 교수는 “위드기업과의 협력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학생과 청년의 취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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