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소노캄거제에서 ‘건강한 갈등 해결을 위한 회복적 질문 활용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보건 교사를 비롯해 학교폭력 전담 기구 소속 교사와 거제·통영 Wee센터 상담 교사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성인식개선담당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회복적 질문으로 건강하게 학생을 만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실습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학교의 본질적 기능인 교육적 가치를 살리고 학생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공감과 상호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또 관계 맺기를 중심으로 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출발은 평화로운 학급 세우기임을 확인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며 갈등 해결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과정을 돕는 촉매로서의 교사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원인선 학교통합지원센터장은 “갈등의 건강한 해결과 상호 이해를 통해 안전한 공동체를 일구고 더불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연수에는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보건 교사를 비롯해 학교폭력 전담 기구 소속 교사와 거제·통영 Wee센터 상담 교사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성인식개선담당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회복적 질문으로 건강하게 학생을 만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실습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학교의 본질적 기능인 교육적 가치를 살리고 학생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공감과 상호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또 관계 맺기를 중심으로 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출발은 평화로운 학급 세우기임을 확인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며 갈등 해결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과정을 돕는 촉매로서의 교사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원인선 학교통합지원센터장은 “갈등의 건강한 해결과 상호 이해를 통해 안전한 공동체를 일구고 더불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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