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야 꽃사랑 연구회는 지난 28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 성금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열린 ‘2023 작은 공룡 국화 전시회’에서 1000여 점의 국화분 판매에서 얻은 수익금이다.
국화 전시회에는 소가야 꽃사랑 연구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국화 분재작 250여점과 화분국 및 조형물 등 2280여 점이 전시됐다.
이은호 회장은 “국화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전했다. 이번 성금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국화를 구입한 모든 분들의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기탁 성금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열린 ‘2023 작은 공룡 국화 전시회’에서 1000여 점의 국화분 판매에서 얻은 수익금이다.
국화 전시회에는 소가야 꽃사랑 연구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국화 분재작 250여점과 화분국 및 조형물 등 2280여 점이 전시됐다.
이은호 회장은 “국화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전했다. 이번 성금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국화를 구입한 모든 분들의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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