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의 1년 6개월 임기 동안 지시사항 이행률이 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소관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지시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 시장 지시사항에 대한 전반적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 주요 지시사항은 국·도비 예산 확보 철저,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대비한 대응 철저, 기업 유치 적극 추진,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검토, 폐기물처리시설 현황 파악 및 대응 철저 등 251건이다.
이 가운데 219건을 추진 완료하는 등 취임 이후 1년 6개월 동안 87%의 높은 추진 성과를 보였다.
박 시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시민 행정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역지사지의 태도가 필요하다”며 “지시사항 대부분이 신속함을 요구하는 사안인 만큼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병기기자
사천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소관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지시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 시장 지시사항에 대한 전반적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 주요 지시사항은 국·도비 예산 확보 철저,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대비한 대응 철저, 기업 유치 적극 추진,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검토, 폐기물처리시설 현황 파악 및 대응 철저 등 251건이다.
이 가운데 219건을 추진 완료하는 등 취임 이후 1년 6개월 동안 87%의 높은 추진 성과를 보였다.
박 시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시민 행정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역지사지의 태도가 필요하다”며 “지시사항 대부분이 신속함을 요구하는 사안인 만큼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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