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는 지난 29일 거제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도내 직장운동부 지도자, 선수 3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스포츠인권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치 있는 스포츠, 같이 하는 인권존중’이라는 주제로,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도핑방지 교육 △운동손상 예방관리 △스포츠인 안전 의식 변화 △성폭력 등 폭력 예방교육 및 스포츠인권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오영 회장은 “민선 경남체육회의 올바른 시대정신은, 어떠한 경우에도 체육현장에서의 인권 침해, 도핑 행위 등은 근절돼야 한다는 것이다”며 “또한 즐겁고 행복한 체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가는 것이 올바른 시대정신의 그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감독, 지도자, 선수 모두가 올바른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선도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체육회 관계자는 “연중 스포츠인권침해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체육현장에서의 인권침해 행위 등이 있을 시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인권침해 예방과 투명한 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교육은 ‘가치 있는 스포츠, 같이 하는 인권존중’이라는 주제로,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도핑방지 교육 △운동손상 예방관리 △스포츠인 안전 의식 변화 △성폭력 등 폭력 예방교육 및 스포츠인권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오영 회장은 “민선 경남체육회의 올바른 시대정신은, 어떠한 경우에도 체육현장에서의 인권 침해, 도핑 행위 등은 근절돼야 한다는 것이다”며 “또한 즐겁고 행복한 체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가는 것이 올바른 시대정신의 그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감독, 지도자, 선수 모두가 올바른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선도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체육회 관계자는 “연중 스포츠인권침해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체육현장에서의 인권침해 행위 등이 있을 시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인권침해 예방과 투명한 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