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문성오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장
본상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미영 주무관
본상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미영 주무관
거제시가 제3회 거제시 청렴공무원상 수상자로 대상에 문성오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장, 본상에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미영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3일 시에 따르면 거제시 청렴공무원상은 청렴·결백하고 다른 공직자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시민 추천을 받아 후보자가 된 문 팀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한 점과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보건소 직원으로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평소 업무에 진지한 자세로 솔선수범해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상금, 그리고 희망부서 우선배치 고려, 근무평정 가산점 반영 등 특전을 제공한다.
오재천 시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엄정한 평가와 공개검증을 거쳐 청렴공무원을 선정함으로써 상의 신뢰성과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3일 시에 따르면 거제시 청렴공무원상은 청렴·결백하고 다른 공직자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시민 추천을 받아 후보자가 된 문 팀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한 점과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보건소 직원으로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평소 업무에 진지한 자세로 솔선수범해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상금, 그리고 희망부서 우선배치 고려, 근무평정 가산점 반영 등 특전을 제공한다.
오재천 시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엄정한 평가와 공개검증을 거쳐 청렴공무원을 선정함으로써 상의 신뢰성과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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