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밀양시는 장애인 체육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전담기구 설치를 위해 올 4월부터 설립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거쳐 규약을 마련하는 등 사전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임원을 구성했으며, 규약 등 제반규정,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밀양시장애인체육회는 향후 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지원, 장애인 체육동호회 지원, 우수선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24년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함께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밀양시에서 개최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시는 장애인 체육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전담기구 설치를 위해 올 4월부터 설립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거쳐 규약을 마련하는 등 사전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임원을 구성했으며, 규약 등 제반규정,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밀양시장애인체육회는 향후 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지원, 장애인 체육동호회 지원, 우수선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24년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함께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밀양시에서 개최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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