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농협상호금융의 대출금 35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대출금은 지난 2021년에 30조원을 달성한 뒤 불과 2년 7개월 만에 대출금 35조원을 이뤘다. 이번 대출금 35조원 달성은 대출금 규모 또한 비수도권지역 농협 시·도단위 중 최대 규모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대출금 35조원 달성까지 조합원들을 비롯한 고객이 보내 준 변함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대출금 35조원 달성을 계기로 100조원 달성을 향해 힘차게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대출금 35조원 달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준 경남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따듯하고 든든한 전국 최고의 상호금융으로서 경남농협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출금은 지난 2021년에 30조원을 달성한 뒤 불과 2년 7개월 만에 대출금 35조원을 이뤘다. 이번 대출금 35조원 달성은 대출금 규모 또한 비수도권지역 농협 시·도단위 중 최대 규모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대출금 35조원 달성까지 조합원들을 비롯한 고객이 보내 준 변함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대출금 35조원 달성을 계기로 100조원 달성을 향해 힘차게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대출금 35조원 달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준 경남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따듯하고 든든한 전국 최고의 상호금융으로서 경남농협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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