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성중·고 총동문회는 최근 해성문화관에서 해성총동문 화합을 위한 ‘해성인, 다함께 차차차’ 행사를 개최했다.
해성동문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 명랑 운동회, 송년행사로 진행돼 서로의 우의를 다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개회식에서 해성중·고 총동문회는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는 권오섭 해성고등학교장과 이두만 해성중학교장에게 공포패와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최영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가 하나라는 개념으로 친근하고, 부드럽고, 콘텐츠가 있는 흥겨운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참석 동문들이 함께 뭉치고 끈끈한 가족애를 나누는 계기가 되는 멋진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성인 모두 하나로 뭉쳐 같이 이끌어주고 서로 격려하는 멋진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해성동문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 명랑 운동회, 송년행사로 진행돼 서로의 우의를 다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개회식에서 해성중·고 총동문회는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는 권오섭 해성고등학교장과 이두만 해성중학교장에게 공포패와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최영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가 하나라는 개념으로 친근하고, 부드럽고, 콘텐츠가 있는 흥겨운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참석 동문들이 함께 뭉치고 끈끈한 가족애를 나누는 계기가 되는 멋진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성인 모두 하나로 뭉쳐 같이 이끌어주고 서로 격려하는 멋진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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