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4일 ‘대학과 함께하는 지역, 지역이 키우는 대학’을 주제로 성과포럼을 가졌다.
지난달 28일·29일 부산 BEXCO 제2전시장 4A·5A홀에서 열린 ‘제3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포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발전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포럼에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을 비롯해 전국 9개의 플랫폼이 모두 참여해 RIS 사업의 3차년도 성과 공유와 함께 다양한 정보 교류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상국립대학교 김필금 학사운영팀장은 ‘USG공유대학 참여대학 내 8개 융합전공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체계 구축’, 울산대학교 최원묵 교수는 저탄소그린에너지 융합전공 20여 개의 교과목 및 15개의 비교과프로그램 개발 참여와 취업실적을 위한 노력 등의 유공을 인정받아 ‘2023년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둘째날에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정세교 총괄운영센터장 직무대리가 지역인재와 지역 기업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ICT, 스마트공동체, 미래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 등 5개의 핵심분야에서 다양한 성과 물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총괄운영센터는 ICT 융합 스마트선박과 나라호 발사대 모형을, 대학교육혁신본부는 3D모델링 실습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하늘섬’,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커피 배달 드론,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VR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컨텐츠 등을 전시했다.
정세교 총괄운영센터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대학, 지역혁신기관들이 잘 협업해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양질의 좋은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달 28일·29일 부산 BEXCO 제2전시장 4A·5A홀에서 열린 ‘제3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포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발전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포럼에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을 비롯해 전국 9개의 플랫폼이 모두 참여해 RIS 사업의 3차년도 성과 공유와 함께 다양한 정보 교류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상국립대학교 김필금 학사운영팀장은 ‘USG공유대학 참여대학 내 8개 융합전공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체계 구축’, 울산대학교 최원묵 교수는 저탄소그린에너지 융합전공 20여 개의 교과목 및 15개의 비교과프로그램 개발 참여와 취업실적을 위한 노력 등의 유공을 인정받아 ‘2023년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둘째날에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정세교 총괄운영센터장 직무대리가 지역인재와 지역 기업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ICT, 스마트공동체, 미래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 등 5개의 핵심분야에서 다양한 성과 물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총괄운영센터는 ICT 융합 스마트선박과 나라호 발사대 모형을, 대학교육혁신본부는 3D모델링 실습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하늘섬’,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커피 배달 드론,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VR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컨텐츠 등을 전시했다.
정세교 총괄운영센터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대학, 지역혁신기관들이 잘 협업해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양질의 좋은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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