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회장배 진주시최강클럽대항테니스대회가 지난 3일 남가람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븐·선학·동진주·청심·진우·두류·에나클럽 7개 클럽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해 복식 3경기로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진우B클럽이 차지했으며 동진주B클럽이 2위를, 두류·동진주A클럽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 조동규 회장은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테니스발전을 위해 클럽대회를 적극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제1회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회장배 진주시최강클럽대항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우B클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 준우승을 차지한 동진주B클럽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 공동 3위를 차지한 두류클럽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 공동 3위를 차지한 동진주A클럽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