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4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36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회화면 이장협의회는 2017년을 시작으로 6년째 나눔을 실천하는 등 따뜻한 회화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갑도 이장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각 마을 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후원 활동과 나눔 실천을 앞서서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회화면 이장협의회는 2017년을 시작으로 6년째 나눔을 실천하는 등 따뜻한 회화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갑도 이장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각 마을 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후원 활동과 나눔 실천을 앞서서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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