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일 2023 진주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체육 페스티벌’을 진주종합운동장 야외무대와 농구장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댄스경연과 3대3 농구 경기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20여 개 학교에서 1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학업과 일상에서의 받은 스트레스를 날렸다.
댄스경연에서는 진주동중, 3대3 농구 중등부에서는 진주 중앙중, 3대3 농구 고등부에서는 명신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팀워크와 배려심을 배우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제2회 페스티벌은 더욱 알차고 즐거운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댄스경연과 3대3 농구 경기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20여 개 학교에서 1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학업과 일상에서의 받은 스트레스를 날렸다.
댄스경연에서는 진주동중, 3대3 농구 중등부에서는 진주 중앙중, 3대3 농구 고등부에서는 명신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팀워크와 배려심을 배우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제2회 페스티벌은 더욱 알차고 즐거운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