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변호사회는 우수 법관 9명을 포함한 2023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5일 공개했다.
이번 법관 평가는 경남변호사회 변호사 355명(실제 활동 기준) 중 201명이 참여해 지역 법관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수 법관에는 김국현(창원지법 본원), 조현철(밀양지원), 김희수(창원지법 본원), 구민경(창원지법 본원), 장유진(창원지법 본원), 최현정(진주지원), 박지연(창원지법 본원), 김창용(통영지원), 양철순(창원지법 본원) 판사가 각각 선정됐다.
법관들의 평균 점수는 79.69점(100점 만점)으로 지난해 79.47점보다 높았다. 최고점과 최저점은 각각 94.30점, 59.27점이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이번 법관 평가는 경남변호사회 변호사 355명(실제 활동 기준) 중 201명이 참여해 지역 법관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수 법관에는 김국현(창원지법 본원), 조현철(밀양지원), 김희수(창원지법 본원), 구민경(창원지법 본원), 장유진(창원지법 본원), 최현정(진주지원), 박지연(창원지법 본원), 김창용(통영지원), 양철순(창원지법 본원) 판사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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