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소방서는 지난 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3년 고성군 긴급대응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적극 활용 건의와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공조체계 유지, 2024년 자체 중형펌프차 도입에 따른 신속 지원체계 확립 등 각 기관 업무추진 방향 및 상호 협력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모았다.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은 “재난현장의 성공적인 대응여부는 현장지휘체계의 확립과 각 기관별 통합 대응 체계의 구축 및 효율적인 운영에 달려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구조기관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유기적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협의회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적극 활용 건의와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공조체계 유지, 2024년 자체 중형펌프차 도입에 따른 신속 지원체계 확립 등 각 기관 업무추진 방향 및 상호 협력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모았다.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은 “재난현장의 성공적인 대응여부는 현장지휘체계의 확립과 각 기관별 통합 대응 체계의 구축 및 효율적인 운영에 달려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구조기관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유기적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