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가 지역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72만 원을 기탁했다.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성금으로 조성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세대의 생계비와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성근 지사장은 “어려운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까지 계속되며, 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 및 기업, 단체는 사천시청 주민복지과(055-831-2617)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성금으로 조성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세대의 생계비와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성근 지사장은 “어려운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까지 계속되며, 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 및 기업, 단체는 사천시청 주민복지과(055-831-2617)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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