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5일 오후 4시 42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한 4층짜리 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불로 지하 1층 색소폰 연습실에 있던 60대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1층과 3층에 있던 시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건물에 있던 나머지 5명은 긴급 대피해 추가 부상자는 없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5시 5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색소폰 연습실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화재 현장. 사진=창원소방본부
이 불로 지하 1층 색소폰 연습실에 있던 60대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1층과 3층에 있던 시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건물에 있던 나머지 5명은 긴급 대피해 추가 부상자는 없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5시 5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색소폰 연습실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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