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5일 2023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올해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5개 사업을 진행해 모두 2139명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창녕시니어클럽은 공익형 사업의 고도화와 민간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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