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경남본부는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 생필품 등 12종의 물품이 들어간 ‘사랑의 물품키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물품키드는 ‘KT&G 상상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KT&G 경남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에, 회사가 그 금액만큼을 추가로 기부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매칭 그랜트 제도다.
물품키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됐다.
김규헌 KT&G 경남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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